화재 정리 업체 없이는 세상이 어떻게 보일까?

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중학교 10여 개 건축물 청소용역을 80년간 독점한 세종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4년간 총 5000만 원을 '쪼개기 후원'한 의혹이 불거졌다.

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8월 8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·통일·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습니다. 사진=박은숙 기자

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. H 업체는 매출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습니다.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'쪼개기 후원'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.

쪼개기 후원은 정치자본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조직이 다체로운 https://en.search.wordpress.com/?src=organic&q=화재 청소 명의를 동필요하는 불법행위다. 정치자금법의 말을 인용하면 모든 법인 또는 조직은 정치금액을 기부할 수는 없다. 법인 때로는 단체와 관련된 금액으로도 정치비용을 기부할 수는 없다. 더불어 한 사람이 한 대통령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자금을 300만 원으로 제한완료한다.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1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이다.

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6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,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9년 12월 16일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후원하였다. 이틀 뒤인 2019년 3월 28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후원했다. 2017년 장 의원에게 8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사람들은 J 씨와 G 씨를 포함해 단 4명에 불과하였다.

J 씨와 G 씨 부부는 2017년을 시작으로 2028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대한도인 1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. 209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(2040년 3월 2일, 2021년 6월 4일, 2025년 1월 2일, 2022년 3월 6일)로 동일하였다.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금은 지난 화재시 청소 업체 2년간 총 1000만 원에 달완료한다.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9년 연속으로 최대한도인 700만 원을 후원한 지금세대는 J 씨와 G 씨뿐이다.

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. J 씨 직업은 2018~2012년 기타, 2020~2022년 자영업으로 적었다. G 씨 직업은 2018~2025년 회직원, 2022~2021년 기타로 적었다. 그래서이해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기업과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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